네 알의 약속: 항결핵제 4제(이소니아지드·리팜핀·에탐부톨·피라진아미드) 6개월 완주 설명서
환절기 기침 끝에 결핵 진단을 받고 이소니아지드(유한짓정100mg)·리팜핀(리팜핀캡슐)·에탐부톨(마이암부톨제피정)·피라진아미드(유한피라진아미드정) 네 가지를 처음 받으셨나요. 왜 네 가지인지, 6개월을 어떻게 완주하는지, 성분별로 어떤 신호를 지켜봐야 하는지 약사가…
가을이 피부에 보낸 청구서: 건조성 가려움, 보습제·바르는 약·먹는 약 구분법
가을 환절기 건조성 가려움과 건성 습진, 약국에서 무엇부터 골라야 할까요. 우레아·세라마이드·바셀린 보습제가 쓰이는 자리, 일반의약품 국소 스테로이드의 부위·기간 한계, 밤 가려움을 잡는 경구 항히스타민제 1세대와 2세대의 차이, 병원으로 가야 하는 신호까지 약사가…
처방전을 처음 받아 든 날 — 약을 시작할 때 공통으로 확인할 것들
처음 처방받은 약을 안전하게 시작하는 공통 원칙을 약사가 정리했습니다. 시작 용량과 증량,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 임의 중단이 위험한 약, 술·다른 약과의 상호작용, 재진 전 기록할 것까지 계열별 표로…
속쓰림의 시간표: 제산제·파모티딘·알긴산, 증상이 오는 시각이 약을 고릅니다
속쓰림 약은 센 순서가 아니라 증상이 오는 시각으로 고릅니다. 식후 바로면 제산제, 밤에 누우면 파모티딘, 신물이 올라오면 알긴산. 세 계열의 발현·지속 시간과 복용 간격, 병원에 가야 할 신호까지 약사가…
물을 빼는 약에도 시간표가 있습니다 — 이뇨제 첫 처방, 아침·전해질·체중계 3원칙
이뇨제를 처음 처방받았다면 복용 시간·전해질·체중 기록부터 챙기세요. 푸로세미드(라식스정·후릭스정), 토라세미드(토렘정),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다이크로짇정), 인다파미드(나트릭스서방정), 스피로놀락톤(알닥톤필름코팅정) 계열별 차이를 약사가…
속이 불편할 때 약국에서 고르는 순서 — 명치·배·화장실 신호별 정리
명치가 답답한지, 속이 쓰린지, 아랫배가 아프고 변이 오락가락하는지에 따라 약국에서 집어야 할 약이 달라집니다. 소화효소제·제산제·위산분비억제제·장 운동조절제·철분제를 증상 신호별로 정리하고, 검은 변처럼 자가치료 대신 진료가 필요한 경고 신호까지 한 페이지에…
약국에서 바로 사는 바르는 약, 증상별로 고르는 기준 총정리
화상 연고부터 습진 스테로이드, 비듬샴푸, 구내염약까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바르는 약을 증상과 부위별로 정리했습니다. 성분 선택 기준과 제형, 사용 기간, 병원에 가야 할 신호까지 약사가 한 페이지에…
펜 두 자루를 건네받은 날: 인슐린 자가주사 첫 처방에서 놓치면 안 되는 것들
9월 중순의 오후, 낮 동안 데워진 공기가 아직 약국 유리문에 남아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환갑을 갓 넘긴 손님이 처방전을 내밀며 난처한 얼굴로 말을 꺼내셨어요. “먹는 약만 십 년을 먹었는데, 오늘 주사를 시작하자고 하시더라고요.” 조제실에서 꺼내 온 냉장 봉투를 들여다보시던 손님이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이거, 왜 두 개예요?” 인슐린 자가주사는 처음 한 주가 가장 어렵습니다. 약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감기약 한 포 뒤에 숨은 여섯 가지 성분: 열이 안 떨어져서 한 알 더 먹기 전에
종합감기약 한 포에는 이미 아세트아미노펜과 항히스타민, 비충혈제거 성분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해열진통제나 코막힘약을 더하면 하루 4,000mg 선을 쉽게 넘습니다. 약사가 성분 중복이 실제로 일어나는 조합과 병원에 가야 할 신호를…
천천히 올려야 듣는 약: 프레가발린·가바펜틴 처음 처방받았을 때 꼭 알아둘 6가지
프레가발린(리리카캡슐)·가바펜틴(뉴론틴캡슐)을 처음 처방받았다면 알아둘 것. 용량을 서서히 올리는 이유, 어지럼·졸림·부종, 첫 1~2주 운전·낙상 주의, 갑자기 끊으면 안 되는 이유, 신기능별 용량, 오피오이드·수면제·술 병용 위험까지 약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