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이 낮춘 코큐텐, 보충하면 될까: 코엔자임Q10 식후 복용과 와파린 주의
아토르바스타틴(리피토정)이나 심바스타틴(조코정)을 드시는 분들이 약국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코엔자임Q10을 식후에 먹으라는 이유, 스타틴 근육통에 정말 듣는지, 와파린 복용 중이라면 왜 피해야 하는지를 약사가 근거 수준까지 짚어…
독감 주사 때문에 그 약을 끊지 마세요: 항혈전제·면역억제제 복용자의 예방접종 안내
독감 예방접종 때문에 와파린나트륨이나 아픽사반(엘리퀴스정) 같은 항혈전제를 혼자 끊을 일은 없습니다. 2026-2027절기 접종 일정과 함께 면역억제제·전신 스테로이드 복용자의 접종 반응, 접종 후 해열제 선택까지 약사가 성분별로…
피가 굳으면 안 되는 몸:자렐토 프라닥사 엘리퀴스 릭시아나 와르파린 복약지도
늦여름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간 목요일 저녁이었습니다. 우산을 접으며 들어오신 일흔 초반의 단골 손님이 처방전을 내밀면서 이렇게 물으셨어요. “다음 주에 이 아랫니를 뽑기로 했는데요, 이 약은 며칠 전부터 끊고 가면 돼요? 지난번엔 제가 알아서 사흘 끊었거든요.” 처방전에는 심방세동으로 드시던 항응고제가 적혀 있었습니다. 순간 심장이 철렁했지요. 사흘. 그 사흘 동안 이분의 심장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지를 생각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