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 먹어야 하는 변비약, 매일 먹어도 되는 변비약: 둘코락스부터 듀락칸, 마그밀, 아락실까지
늦여름 열기가 아직 남아 있던 어느 오후, 캐리어를 끌고 약국에 들어오신 30대 손님이 계셨습니다. 다음 날 새벽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지난번 여행에서 나흘 내내 화장실을 못 가 고생했다는 이야기였어요. 손에는 이미 인터넷에서 찾아본 약 이름 세 개가 메모지에 적혀 있었습니다.
“이 셋 중에 뭐가 제일 센 거예요? 그냥 제일 확실한 걸로 주세요.”
약국에서 변비약을 찾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바로 이 “제일 센 거”입니다. 그런데 변비약은 세기의 문제가 아니라 방식의 문제예요. 장을 두드려 깨우는 약, 장 안에 물을 끌어다 붓는 약, 변의 부피 자체를 불리는 약은 작동 원리가 완전히 다르고, 그래서 잘 맞는 사람도 서로 다릅니다. 오늘은 약국 진열대에 나란히 놓인 변비약들을 계열별로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1. 약국 변비약은 크게 세 갈래로 갈립니다
1-1. 자극성 하제 — 장 점막을 두드려 깨우는 약
비사코딜(bisacodyl), 센노사이드(sennoside), 피코설페이트(picosulfate)가 여기에 속합니다. 대장 점막을 직접 자극해 연동운동을 끌어올리고, 동시에 장 안으로 수분이 빠져나오게 만들어 변을 밀어냅니다. 효과가 강하고 빠른 편이라 “확실한 약”을 찾는 분들이 결국 손에 쥐게 되는 계열이지요.
약국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제품이 둘코락스에스장용정(비사코딜·도큐세이트나트륨)입니다. 비사코딜 5mg에 변을 부드럽게 하는 계면활성제인 도큐세이트나트륨 16.75mg이 더해진 복합제로, 만 15세 이상은 1회 1~2정을 1일 1회 취침 시 복용합니다. 만 7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쓸 수 없어요. 비사코딜 단일제로는 신일비사코딜정(비사코딜)이 있고, 성인 기준 취침 시 10mg을 1일 1회, 필요하면 15mg까지 씁니다.
여기서 꼭 기억하실 게 하나 있습니다. 이 약들은 위가 아니라 장에서 녹으라고 장용코팅을 입혀둔 정제예요. 그래서 절대 씹으면 안 되고, 제산제나 우유와 1시간 이내로 붙여 드시면 코팅이 위에서 미리 녹아 속쓰림과 위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유 한 잔 마시고 바로 삼키셨다가 밤새 배를 움켜쥐고 오신 분들, 약국에서 생각보다 자주 뵙습니다.
1-2. 삼투압성 하제 — 장 속으로 물을 끌어오는 약
이 계열은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남아 삼투압으로 대장 안에 수분을 붙잡아 둡니다. 딱딱하게 굳은 변에 물을 먹여 무르게 만드는 방식이라, 장을 억지로 자극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마그네슘 염류가 대표적입니다. 마그밀정(수산화마그네슘)은 500mg 함량으로 변비에 1일 1~2g을 1~2회 나눠 복용하고, 마그밀에스정(산화마그네슘)은 250mg 함량으로 1일 2g을 1~2회 나눠 씁니다. 다만 처음부터 최대 용량으로 시작하지 마시고 최소량에서 변 상태를 보며 조절하는 게 원칙이에요.
비흡수성 다당류인 락툴로오스도 이 계열입니다. 듀파락이지시럽(락툴로오스), 동아락툴로오스농축액시럽(락툴로오스농축액) 같은 시럽제로 나오는데, 성인은 처음 2~3일간 아침 식전에 15~30mL를 쓰고 이후 1일 10~15mL로 줄여가는 식입니다. 여기에 마크로골(폴리에틸렌글리콜)을 쓴 폴락스산(마크로골4000)도 있어요. 1포 10g을 물 한 컵에 녹여 오전에 복용하고, 24~48시간 안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1-3. 팽창성 하제 — 변의 부피 자체를 불리는 약
차전자피(psyllium husk)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80% 이상이 식이섬유입니다. 수용성 섬유는 변의 이동을 매끄럽게 하고 불용성 섬유는 부피를 늘려, 결과적으로 장이 “밀어낼 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약이라기보다 식이섬유를 농축해 먹는 쪽에 가깝지요.
아기오과립(차전자·차전자종피)이 대표적입니다. 1포 6g에 차전자 3.9g, 차전자종피 0.13g이 들어 있고 저녁 식후 1~2포를 물 1~2컵과 함께 복용합니다. 아락실과립(차전자·차전자피·센나열매)은 조금 성격이 달라요. 4g 중 차전자 2.08g과 차전자피 0.09g에 더해 센나열매 0.47g(센노사이드B 10.92mg)이 들어 있어, 팽창성과 자극성을 한 봉지에 담은 복합 제제입니다. “순한 섬유질 약”으로만 생각하고 매일 드시면 곤란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팽창성 하제에는 절대 어기면 안 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물 없이, 혹은 물을 적게 마시면서 복용하면 안 됩니다. 물을 머금어 부풀어야 할 섬유질이 식도나 장에서 그대로 뭉치면 오히려 막힐 수 있거든요. 같은 이유로 취침 직전이나 누운 상태에서 드시면 안 되고, 장폐색이나 위장관 협착이 있는 분은 아예 쓸 수 없습니다. 다른 약을 흡착해 흡수를 떨어뜨릴 수 있어 최소 2시간 간격도 필요해요.
2. 성분별로 한눈에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 계열 | 대표 성분(제품 예) | 작용 방식 | 효과까지 | 주된 주의점 |
|---|---|---|---|---|
| 자극성 하제 | 비사코딜(둘코락스에스장용정, 신일비사코딜정), 센노사이드(아락실과립에 함유) | 대장 점막을 자극해 연동운동 촉진 | 취침 전 복용 → 대개 다음 날 아침 | 복통·경련, 내성과 의존, 1주일 이상 연속 사용 금지 |
| 삼투압성 하제(마그네슘) | 수산화마그네슘(마그밀정), 산화마그네슘(마그밀에스정) | 삼투압으로 장 내 수분을 늘려 변을 무르게 | 대개 하루 안팎 | 신장애·설사 환자 금기, 고마그네슘혈증, 테트라사이클린계 병용 금지 |
| 삼투압성 하제(당류·고분자) | 락툴로오스(듀파락이지시럽, 동아락툴로오스농축액시럽), 마크로골4000(폴락스산) | 흡수되지 않고 장 내 수분 유지 | 24~48시간 | 초기 가스·복부팽만, 락툴로오스는 단맛 부담 |
| 팽창성 하제 | 차전자·차전자종피(아기오과립), 차전자피 복합(아락실과립) | 수분을 머금어 변의 부피를 늘림 | 12~72시간 | 물 충분히 필수, 장폐색·협착 금기, 다른 약과 2시간 간격 |
표만 보면 다 비슷해 보이시죠? 하지만 실제로 고를 때 기준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오래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변비라면 팽창성 하제를 먼저 쓰고, 그것으로 부족하면 삼투압성 하제로 넘어가고, 그래도 반응이 없을 때 자극성 하제를 짧게 얹는 순서예요. 많은 분들이 이 순서를 정확히 거꾸로 시작하십니다.
3. 자극성 하제, 왜 ‘일주일’이 마지노선일까요
자극성 하제를 장기간 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우선 수분과 전해질, 특히 칼륨이 빠져나갑니다. 칼륨이 떨어지면 장 평활근의 힘이 약해지고, 힘이 약해진 장은 같은 자극에 예전만큼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용량을 올리게 되고, 올린 용량에 다시 적응하는 악순환이 시작돼요. 결국 약을 끊으면 이전보다 더 심한 변비가 남습니다.
여기에 대장흑색증(melanosis coli)이라는 변화도 따라옵니다. 안트라퀴논계 성분을 오래 쓴 대장 점막에 갈색 색소가 침착해 내시경상 얼룩덜룩하게 보이는 상태예요. 그 밖에 지방변, 대사성 알칼리증, 고알도스테론증 같은 문제도 보고됩니다.
그래서 자극성 하제는 급할 때 짧게 쓰는 약이지, 매일 유지하는 약이 아닙니다. 원인을 모른 채 일주일 이상 이어서 복용하는 건 피하셔야 하고, 일주일을 써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약을 바꿀 게 아니라 변비의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이건 다른 계열도 마찬가지예요 — 어떤 변비약이든 7일 정도 써서 개선이 없으면 중단하고 상담을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혹시 지금 “그럼 나는 몇 년째 먹고 있는데?” 하고 뜨끔하신 분 계신가요? 자책하실 일은 아닙니다. 다만 약을 줄이는 과정은 하루아침에 끊는 방식으로는 잘 안 되고, 팽창성이나 삼투압성 하제로 바닥을 깔아두면서 자극성 성분을 서서히 덜어내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혼자보다 약사와 함께 계획을 세우는 편이 훨씬 수월해요.
4. 여행·임신·노인·소아 — 상황이 달라지면 답도 달라집니다
4-1. 여행 변비라면 ‘준비’가 약보다 먼저입니다
여행 변비는 대개 식사 시간, 수면 리듬, 화장실 환경이 한꺼번에 바뀌면서 생깁니다. 여기서 팽창성 하제를 여행 가방에 넣는 건 생각만큼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어요. 물을 충분히 마셔야 제 역할을 하는데, 이동 중에는 화장실 걱정 때문에 오히려 물을 줄이는 분이 많거든요. 출발 며칠 전부터 미리 시작해 장을 정돈해두거나, 현지에서는 물 부담이 덜한 마크로골 제제를 쓰고, 정 급할 때만 자극성 하제를 한두 번 쓰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4-2. 임신 중에는 성분 확인이 먼저입니다
임신 중 변비는 매우 흔하지만, 약 선택은 훨씬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자극성 하제는 임부·수유부에게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센나열매가 들어간 아락실과립도 임부·수유부에게 금기입니다. “천연 생약이니 괜찮겠지” 하고 집는 제품에 센나가 들어 있는 경우가 흔해서, 임신 중이라면 성분란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락툴로오스나 마크로골 제제는 임부·수유부에게 신중히 투여할 수 있는 쪽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스스로 결정하실 문제는 아닙니다. 임신 중 변비약은 반드시 산부인과 진료와 약사 상담을 함께 거쳐 고르시길 권합니다.
4-3. 고령자는 신장 기능이 기준선입니다
65세 이상에서는 마그네슘 제제를 고를 때 신장 기능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신장애가 있으면 마그네슘이 배설되지 못하고 쌓여 고마그네슘혈증이 생길 수 있고, 무기력·저혈압·서맥 같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마그밀정과 마그밀에스정 모두 신장애 환자에게는 쓸 수 없고 고령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하도록 되어 있어요. 또 마그네슘 제제는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병용하지 않습니다. 여러 약을 함께 드시는 어르신이라면, 변비약을 스스로 고르기보다 복용 중인 약 목록을 들고 약국에 오시는 게 훨씬 안전합니다.
4-4. 소아는 연령 제한이 계열마다 다릅니다
여기가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에요. 마그네슘 염류는 소아에게 쓰지 않습니다. 아기오과립과 아락실과립은 만 15세 미만 소아에게 금기이고, 둘코락스에스장용정은 만 7세 이하에게 쓸 수 없습니다. 폴락스산은 성인과 8세 이상 어린이 기준으로 용법이 정해져 있고요. 반면 락툴로오스 시럽은 허가된 효능효과 안에 영·유아 및 소아의 변비가 들어 있어 연령별 용량이 따로 마련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변비에 어른 약을 반으로 쪼개 주는 방식은 피하셔야 하고, 아이 나이와 체중을 말씀해 주시면 약국에서 맞는 제형을 안내해드릴 수 있습니다.
5. 이 약들은 약국이 아니라 진료실에서 시작합니다
변비약이라고 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이 둘은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이 필요해요.
- 프루칼로프라이드(레졸로정) — 세로토닌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장 운동을 촉진하는 약입니다. 완하제를 써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은 성인의 만성 변비에 쓰도록 허가돼 있고, 투여 후 4주 안에 효과가 없으면 지속 여부를 다시 평가합니다. 신장애 환자에게는 금기이고 QT 간격을 늘리는 약과 함께 쓸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폴리카르보필칼슘(실콘정) — 물을 머금는 고분자로 만성 변비뿐 아니라 과민대장증후군의 변비·설사에도 쓰이지만, 국내에서는 전문의약품입니다. 팽창성 하제라 해서 차전자피 제품과 같은 선반에 있는 약이 아니에요.
대장내시경 전에 마시는 장세척제도 자주 오해받습니다. 이건 변비 치료제가 아니라 검사 전 장을 비우기 위해 설계된 고용량 제제입니다. 변비가 심하다고 임의로 구해 드실 약이 아니고, 검사 일정에 맞춰 의료진의 안내대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6. 이런 신호라면 변비약을 내려놓고 병원으로 가세요
변비는 대부분 기능성이지만, 그 안에 다른 질환이 숨어 있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아래에 해당한다면 약을 더 써보는 대신 진료를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 변에 피가 섞이거나 검은 변이 나올 때
-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줄고 빈혈이 동반될 때
- 50세 이후에 없던 변비가 새로 생기거나 배변 습관이 갑자기 바뀐 때
- 변의 굵기가 눈에 띄게 가늘어졌을 때
- 심한 복통과 구토가 있고 가스조차 나오지 않을 때(장폐색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 대장암 가족력이 있을 때
- 변비약을 일주일 정도 써도 전혀 개선되지 않을 때
자주 묻는 질문
Q. 변비약은 매일 먹으면 안 되나요?
계열에 따라 다릅니다. 자극성 하제는 매일 이어서 쓰는 약이 아니고 일주일 이상 연속 복용은 피해야 합니다. 반면 차전자피 같은 팽창성 하제나 마크로골 제제는 상대적으로 꾸준히 쓰기에 적합한 편입니다. 다만 어떤 약이든 일주일 써서 변화가 없으면 계속 늘리지 말고 상담을 받으세요.
Q. 둘코락스에스를 먹었는데 배가 심하게 아파요. 정상인가요?
자극성 하제의 흔한 반응이지만 정도가 심하면 그냥 넘길 일이 아닙니다. 특히 우유나 제산제와 1시간 이내에 함께 드셨다면 장용코팅이 위에서 깨져 위통이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복용 간격을 지키고도 통증이 반복되면 자극성 계열이 맞지 않는 것이니 삼투압성으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Q. 마그네슘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마그밀도 같이 먹어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마그네슘 총섭취량이 겹치면서 설사가 심해지거나, 신장 기능이 떨어진 분에게는 고마그네슘혈증 위험이 올라갑니다. 변비 목적으로 마그네슘 제제를 쓰기로 했다면 기존 마그네슘 영양제는 잠시 쉬는 쪽이 정리가 깔끔해요.
Q. 유산균만 꾸준히 먹으면 변비가 해결될까요?
보조 수단으로 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바꿔 배변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다른 변비약과 함께 쓸 수도 있지만, 효과는 균주와 용량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이미 굳어버린 변을 당장 내보내는 역할은 하지 못하니 급성기에는 다른 계열이 필요합니다.
약사의 시선
처음 이야기했던, 캐리어를 끌고 오셨던 손님께는 결국 자극성 하제 한 통을 통째로 드리지 않았습니다. 여행 첫날 급할 때 쓸 최소한만 챙겨드리고, 출발 전날 밤부터 쓸 수 있는 삼투압성 제제와 함께 “물을 하루 몇 컵 마실지”를 종이에 적어드렸어요. 며칠 뒤 면세점 초콜릿을 들고 다시 오셔서, 이번 여행은 편했다고 웃으며 말씀해 주셨습니다.
변비약을 오래 다루다 보면 늘 같은 생각에 닿습니다. 이 약들은 장을 대신 움직여주는 약이지, 장이 스스로 움직이는 법을 가르쳐주는 약은 아니라는 것. 그래서 가장 좋은 변비약은 결국 가장 짧게 쓰고 내려놓게 되는 약입니다. 여러분의 서랍 속에는 지금 어떤 변비약이, 얼마나 오래 자리를 지키고 있나요? 오늘 저녁에 한 번 꺼내 성분란을 읽어보시는 것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참고 자료
- 약학정보원 학술정보 — 변비약
- 약학정보원 학술정보 — 팽창성 하제
- 약학정보원 의약품 정보 — 둘코락스에스장용정
- 약학정보원 의약품 정보 — 마그밀정
- 대한내과학회지 88권 1호 — 만성 변비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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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복용 중인 약물에 따라 적합한 약과 용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의사·약사의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으니, 실제 복용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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