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비맥스와 마그비, 뭐가 다른가: 마그네슘 제품 라벨 읽는 법
9월의 마지막 주, 해가 부쩍 짧아진 저녁이었습니다.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던 50대 초반 손님이 결국 통 두 개를 양손에 들고 카운터로 오셨어요. 한 손에는 마그비맥스연질캡슐, 다른 손에는 마그비연질캡슐. “이름이 거의 같은데 값은 다르네요. 뭐가 달라요?” 새벽마다 종아리에 쥐가 나서 잠을 깬다고, 눈 밑 떨림도 몇 주째라고 하셨습니다.
마그비맥스연질캡슐(산화마그네슘 350mg)과 마그비연질캡슐(산화마그네슘 250mg)의 차이는 한 캡슐에 든 마그네슘 양과 비타민B군 구성 두 가지입니다.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은 마그네슘으로서 211.09mg에 비타민B1·B2·B3·B6·B12를 모두 담았고, 마그비연질캡슐은 마그네슘으로서 150mg에 비타민B1과 B6만 들어 있습니다. 가격 차이는 거기서 나옵니다.
다만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려면 통에 적힌 숫자를 읽는 법부터 알아야 합니다. 마그네슘 제품 라벨에는 거의 항상 잘못 읽히는 숫자가 세 군데 숨어 있거든요.
1. 마그비맥스연질캡슐과 마그비연질캡슐, 한 줄씩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마그네슘은 350mg 대 250mg, 비타민은 5종 대 2종
두 제품 모두 유한양행의 일반의약품이고 만 12세 이상 1일 2회 1캡슐이라는 용법도 같습니다. 달라지는 건 안에 든 것이에요.
| 항목 | 마그비맥스연질캡슐 | 마그비연질캡슐 |
|---|---|---|
| 마그네슘 원료 | 산화마그네슘 350mg | 산화마그네슘 250mg |
| 마그네슘으로서 | 211.09mg | 150mg |
| 비타민B1 | 벤포티아민 50mg | 티아민질산염 50mg |
| 비타민B2 | 리보플라빈 50mg | 없음 |
| 비타민B3 | 니코틴산아미드 10mg | 없음 |
| 비타민B6 | 피리독신염산염 50mg | 피리독신염산염 50mg |
| 비타민B12 | 시아노코발라민 0.5mg | 없음 |
| 비타민E | 토코페롤아세테이트 500mg(500IU) | 토코페롤아세테이트 500mg |
| 기타 | 오리자놀 5mg | 없음 |
마그비맥스연질캡슐에서 눈여겨볼 건 비타민B1의 형태입니다. 마그비연질캡슐의 티아민질산염 대신 벤포티아민이 들어갔어요. 지용성에 가깝게 변형한 티아민 유도체라 혈중 농도가 더 잘 올라가는 쪽으로 설계된 성분입니다. 비타민B2와 B12가 추가된 것까지 보면,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은 “마그네슘 제품”이라기보다 “마그네슘이 든 비타민B 복합제”에 가깝게 성격이 바뀐 셈이에요.
‘350mg’은 마그네슘의 무게가 아닙니다
여기서 첫 번째 함정입니다. 통에 큼직하게 박힌 350mg은 산화마그네슘이라는 ‘소금’의 무게지, 마그네슘 자체의 무게가 아닙니다. 산화마그네슘 350mg에서 실제 마그네슘은 211.09mg이에요. 약 60%만 마그네슘이고 나머지는 산소입니다.
그래서 라벨에서 반드시 찾아야 하는 문구가 “마그네슘으로서 ○○mg“이라는 괄호입니다. 이 괄호를 빼놓고 350 대 250으로 비교하는 건, 설탕물 350g과 250g 중 어느 쪽이 더 달까를 따지는 것과 비슷해요.
2. 마그비 일곱 형제, 실제 마그네슘 양으로 줄을 세우면
마그비는 2013년 마그비연질캡슐로 시작해 마그비감마연질캡슐(2016), 마그비액티브정(2017), 마그비스피드액(2018), 마그비맥스연질캡슐(2021), 마그비스피드더블액션액(2022), 마그비이엑스연질캡슐(2024)까지 늘어난 제품군입니다. 이름만 봐서는 뭐가 더 센지 알 수가 없죠. 허가된 용법대로 하루치를 다 먹었을 때 들어오는 마그네슘 양으로 다시 세워봤습니다.
| 제품(정식 품목명) | 제형 | 마그네슘 원료와 함량 | 1회 마그네슘 | 용법 | 1일 마그네슘 |
|---|---|---|---|---|---|
| 마그비연질캡슐 | 연질캡슐 | 산화마그네슘 250mg | 150mg | 1일 2회 1캡슐 | 300mg |
| 마그비감마연질캡슐 | 연질캡슐 | 산화마그네슘 250mg | 약 150mg | 1일 2회 1캡슐 | 약 300mg |
| 마그비액티브정 | 정제 | 산화마그네슘 300mg | 약 181mg | 1일 2회 1정 | 약 362mg |
| 마그비맥스연질캡슐 | 연질캡슐 | 산화마그네슘 350mg | 211.09mg | 1일 2회 1캡슐 | 약 422mg |
| 마그비이엑스연질캡슐 | 연질캡슐 | 산화마그네슘 362.7mg + 시트르산마그네슘 25mg +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25mg + 아스파르트산마그네슘수화물 25mg | 218.75mg(산화마그네슘 몫) | 1일 2회 1캡슐 | 약 440mg |
| 마그비스피드액 | 액제 20mL |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1200mg | 150mg | 1일 2회 20mL | 300mg |
| 마그비스피드더블액션액 | 액제 30mL |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2400mg | 300mg | 1일 1회 30mL | 300mg |
표의 맨 아랫줄을 한 번 더 봐주세요. 여기에 두 번째 함정이 있습니다.
‘더블액션’은 하루 두 배가 아닙니다
마그비스피드더블액션액은 한 번에 마시는 마그네슘이 마그비스피드액의 두 배인 300mg이 맞습니다. 하지만 용법이 1일 1회 30mL예요. 마그비스피드액은 1일 2회 20mL고요. 하루 총량으로 보면 둘 다 마그네슘 300mg으로 똑같습니다.
달라지는 건 양이 아니라 복용 횟수입니다. 점심때 한 번 더 챙겨 먹는 걸 자꾸 잊어버리는 분에게 하루 한 번이 맞는 거죠. “더블”이라는 말만 보고 더 센 걸 샀다고 생각하신 분을 약국에서 여러 번 만났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이 더 편하실 것 같으세요?
라벨을 비교할 땐 1회량이 아니라 1일량으로 줄을 세우세요. 마그네슘 제품 고를 때 가장 많이 어긋나는 지점입니다.
3. 산화·구연산·젖산, 염 형태가 흡수와 설사를 가릅니다
마그네슘은 그 자체로 알약이 되지 않습니다. 무언가와 짝을 지어 ‘염’ 형태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떤 짝을 붙였느냐가 흡수율과 뱃속 반응을 결정합니다.
물에 잘 녹는 염일수록 더 많이 흡수됩니다
아스파르트산, 구연산(시트르산), 젖산, 염화물 형태의 마그네슘은 산화마그네슘이나 황산마그네슘보다 더 완전히 흡수되고 생체이용률이 높습니다. 물에 잘 녹는 염일수록 장에서 흡수되는 비율이 올라가기 때문이에요. 산화마그네슘은 녹는 성질이 떨어져서, 같은 마그네슘 100mg이라도 실제 몸에 들어오는 양이 더 적습니다.
그러면 왜 마그비 제품군은 대부분 산화마그네슘을 쓸까요. 산화마그네슘이 단위 무게당 마그네슘 비율이 가장 높은 염이기 때문입니다. 구연산마그네슘은 같은 무게에서 마그네슘 비율이 훨씬 낮아서, 마그네슘 200mg을 넣으려면 캡슐이 감당 못 할 만큼 커져요. 연질캡슐 한 알에 비타민까지 같이 담으려면 선택지가 거의 없는 셈이죠.
설사가 가장 흔한 쪽이 바로 산화마그네슘입니다
흡수되지 않고 장에 남은 마그네슘 염은 삼투압으로 장 안에 물을 끌어당기고 장운동도 자극합니다. 이게 마그네슘 설사의 정체예요. 설사를 가장 흔하게 일으키는 형태로 탄산염, 염화물, 글루콘산염과 함께 산화마그네슘이 꼽힙니다. 마그밀정(수산화마그네슘 500mg)이 변비약으로 쓰이는 것도 같은 원리고요.
“마그네슘 먹었더니 화장실을 들락거린다”는 말을 들으면 저는 먼저 통을 가져와 보시라고 합니다. 산화마그네슘 고함량 제품이면 1일 2회를 1회로 줄여보거나,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쪽인 마그비스피드액으로 바꿔 보는 게 현실적인 조정이에요. 이런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유기염 ‘이름’이 적혀 있다고 양이 많은 건 아닙니다
세 번째 함정이 여기 있습니다. 마그비이엑스연질캡슐은 산화마그네슘·시트르산마그네슘·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아스파르트산마그네슘수화물 네 가지를 담았습니다. 이름만 보면 유기염 위주 같지만, 숫자를 보면 산화마그네슘이 362.7mg(마그네슘으로서 218.75mg)이고 나머지 세 가지는 각각 25mg씩이에요. 한 캡슐의 마그네슘은 여전히 거의 전부가 산화마그네슘에서 나옵니다.
녹는 속도가 다른 염을 섞는 설계가 초반 흡수를 거드는 역할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기 마그네슘으로 바꿨으니 설사가 없겠지”라고 기대하면 어긋나요. 라벨에서 봐야 할 건 염의 가짓수가 아니라 각 염 옆에 붙은 mg 숫자입니다.
4. 비타민B6는 왜 마그네슘마다 따라붙을까
허가사항이 말하는 B6의 역할은 ‘보급’입니다
마그비 제품군 일곱 가지 중 여섯 가지에 피리독신염산염이 들어 있습니다. 1회 기준으로 마그비연질캡슐·마그비액티브정·마그비맥스연질캡슐이 50mg, 마그비감마연질캡슐이 40mg, 마그비스피드액과 마그비스피드더블액션액이 75mg이에요. 마그비이엑스연질캡슐에만 B6가 없습니다.
이 제품들의 허가된 효능효과에서 비타민B6가 맡은 자리는 “비타민B6의 보급”과 입꼬리염·입술염·구내염·혀염·습진·피부염의 완화입니다. 마그네슘 흡수를 높여준다는 효능이 허가사항에 적혀 있는 건 아닙니다. B6가 세포 안으로 마그네슘이 들어가는 것을 돕는다는 가설은 오래됐지만, 사람 대상 근거는 소규모 연구 수준이고 결론이 단단하지 않아요. B6는 ‘마그네슘 증폭제’라기보다, 근육·신경 증상으로 약국에 오시는 분들에게 같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한 캡슐에 담아둔 성분에 가깝습니다.
B6는 위로 열려 있는 영양소가 아닙니다
성인 비타민B6의 상한섭취량은 하루 100mg입니다. 그 이상을 오래 복용하면 감각신경병증이 보고되어 있어요. 손끝·발끝이 저리거나 둔해지는, 하필 마그네슘을 먹는 이유와 비슷한 증상입니다.
마그비스피드액을 허가 용법대로 하루 두 번 다 마시면 피리독신염산염만 150mg이 들어옵니다. 비타민B6로 환산해도 하루 100mg 선을 넘어요. 여기에 비타민B 복합제나 종합비타민을 따로 드시면 B6가 두 겹, 세 겹으로 쌓입니다. 마그네슘 제품을 고를 때 B6 숫자를 꼭 같이 세어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비타민E도 마찬가지예요.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은 한 캡슐에 토코페롤아세테이트 500mg(500IU), 하루 두 캡슐이면 1,000IU가 됩니다. 와파린 같은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드신다면 고용량 비타민E가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고, 대체로 400IU를 넘길 때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이 나타납니다. 처방약 목록을 들고 약국에서 한 번 맞춰보세요.
5. 이런 분은 쓰면 안 되거나, 꼭 상의하고 쓰셔야 합니다
마그비맥스연질캡슐 허가사항이 정한 선은 분명합니다.
- 심한 신부전 환자: 마그네슘은 콩팥으로 빠져나갑니다. 배설이 안 되면 혈중 마그네슘이 쌓여 저혈압·서맥·호흡억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투석 중이거나 신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임의로 드시면 안 됩니다.
- 대두유·콩·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분: 연질캡슐 기제에 대두유가 쓰입니다. 성분 과민반응 경험이 있는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 복용 대상이 아닙니다. 마그비 제품군은 대부분 만 12세 이상이 복용 연령이에요.
- 레보도파를 복용 중인 분: 고용량 피리독신은 레보도파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 병용하지 않습니다.
-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를 복용 중인 분: 마그네슘과 결합해 흡수가 떨어집니다.
여기에 약국에서 제가 늘 덧붙이는 조합이 더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시프로플록사신·레보플록사신 같은 퀴놀론계 항생제, 알렌드로네이트 같은 경구 비스포스포네이트와도 흡수 간섭을 일으킵니다. 최소 2시간 이상 띄워 드시는 게 안전합니다.
제품 설명서의 “인산염, 칼슘염, 제산제와 동시에 복용하지 말 것”, “탄닌이 든 녹차·홍차를 복용 전후에 피할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칼슘제와 마그네슘제를 아침에 한꺼번에 털어 넣는 분이 많은데, 서로 흡수를 깎아먹습니다. 칼슘은 저녁, 마그네슘은 아침 식후처럼 시간을 나누세요. 반대로 이뇨제를 오래 쓰거나 위산분비억제제(PPI)를 1년 넘게 복용 중이라면 마그네슘이 부족해지기 쉬우니, 이때는 자가 판단보다 상담을 권합니다.
6. 약국에서 가장 자주 보는 복용 실수 세 가지
첫째, 하루 용량을 임의로 올리는 것. 보충제로 먹는 마그네슘의 상한섭취량은 하루 350mg입니다.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은 허가 용법대로 먹어도 하루 약 422mg이 들어와요. 설사가 비교적 흔한 이유가 여기 있고, 효과가 모자란 것 같다고 하루 네 캡슐로 늘리면 안 되는 이유도 같습니다.
둘째, 마그비 제품을 두 가지 겹쳐 먹는 것. 액상이 편해 마그비스피드액을 들고 다니면서 집에서는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을 또 드시는 분이 있습니다. 마그네슘도 B6도 두 배가 돼요. 갈아타는 건 괜찮지만 겹치는 건 안 됩니다.
셋째, 마그밀정과 헷갈리는 것. 마그밀정(수산화마그네슘 500mg)은 제산과 변비를 위한 약입니다. 같은 마그네슘이지만 쓰임이 달라요.
같은 ‘맥스’라도 회사가 다릅니다. 대웅제약의 마그온맥스연질캡슐은 산화마그네슘 349mg으로 마그네슘 양은 거의 같지만 비타민 구성이 달라요. “맥스로 주세요”라고만 하시면 다른 약이 나갈 수 있습니다.
약국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
Q. 마그비맥스와 마그비, 그냥 비싼 게 더 좋은 건가요?
아닙니다. 필요한 성분이 무엇이냐에 달려 있습니다. 마그네슘만 필요하다면 마그비연질캡슐의 하루 300mg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고, 설사가 잦은 분에게는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의 하루 약 422mg이 오히려 부담입니다. 반대로 피로감과 구내염이 함께 있다면 비타민B2·B3·B12까지 들어간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이 맞습니다.
Q. 마그네슘 먹고 설사를 하는데, 끊어야 하나요?
바로 끊기보다 용량과 형태를 먼저 조정해 보세요. 1일 2회를 1회로 줄이거나 공복 대신 식후로 옮기는 것만으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계속된다면 다른 염 형태로 바꿔 보는 것이 다음 단계예요. 설사가 심하거나 1개월 복용 후에도 증상 개선이 없다면 복용을 중지하고 상담받으셔야 합니다.
Q. 마그비스피드더블액션액은 마그비스피드액보다 두 배 센 건가요?
1회 복용량 기준으로는 두 배가 맞지만 하루 총량은 같습니다. 마그비스피드액은 1일 2회 20mL로 마그네슘 300mg, 마그비스피드더블액션액은 1일 1회 30mL로 마그네슘 300mg이에요. 차이는 세기가 아니라 하루 복용 횟수입니다.
Q. 눈 밑 떨림에 마그네슘을 먹으면 정말 멎나요?
마그네슘 결핍이 원인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눈 밑 떨림의 원인이 전부 마그네슘 부족은 아닙니다. 수면 부족, 카페인 과다, 스트레스, 안구건조가 훨씬 흔해요. 이 제품들의 허가된 효능효과도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근육경련’이지 눈 떨림 자체가 아닙니다. 2주를 복용해도 변화가 없거나 떨림이 얼굴 다른 부위로 번진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약사의 시선
처음 이야기했던 그 손님께는 결국 마그비연질캡슐을 권해드렸습니다. 종아리 경련 말고 다른 증상은 없으셨고, 평소 장이 예민해서 조금만 자극이 와도 화장실을 찾는다고 하셨거든요.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의 하루 약 422mg은 그분께 과했습니다. 며칠 전 다른 약을 사러 오셨길래 여쭤봤더니, 밤에 깨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마그네슘 제품을 고르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통을 뒤집어 세 가지만 보세요. ‘마그네슘으로서’ 몇 mg인지, 하루 몇 번 먹는 제품인지, 비타민B6가 하루 얼마나 들어오는지. 이 세 숫자만 읽을 줄 알면 이름에 ‘맥스’가 붙었는지 ‘더블’이 붙었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드시는 마그네슘 통에는 어떤 숫자가 적혀 있나요? 애매하면 통째로 들고 가까운 약국에 들러 주세요.
참고 자료
- 의약품안전나라 — 마그비맥스연질캡슐 제품정보
- 약학정보원 — 마그비맥스연질캡슐 의약품 정보
- 약학정보원 — 마그비연질캡슐 의약품 정보
- 약학정보원 — 마그비이엑스연질캡슐 의약품 정보
- 유한양행 마그비 브랜드 공식 제품 정보
- NIH Office of Dietary Supplements — Magnesium Fact Sheet for Health Professionals
- NIH Office of Dietary Supplements — Vitamin B6 Fact Sheet for Health Profess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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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일반의약품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같은 성분이라도 개인의 신장 기능, 복용 중인 약물, 기저 질환에 따라 적절한 용량과 복용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임의로 용량을 조절하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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